한국일보

개홍역 접종여부 확인

2004-06-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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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서 3마리 감염

최근 시카고지역에서 3마리의 애완견이‘개 홍역(distemper)’에 걸린 것으로 밝혀져 당국이 애완견 소유주들에 예방접종 여부를 다시한번 확인할 것을 주지시켰다.
시카고시 동물보호국은 9일 시카고시내에서 3마리의 개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격리조치됐다고 밝히고 개를 기르는 주민들은 개홍역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만약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즉각 접종시킬 것을 당부했다.
사람의 홍역과 비슷해 개홍역으로 이름 붙여진 이 병은 눈물, 고열, 기침,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다 심해지면 경련과 마비 증세를 나타내다 결국 숨지는 질병이다.
라쿤, 스컹크, 늑대, 코요테 등 야생동물로부터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개홍역은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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