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맛’ 콜라 전쟁
2004-06-07 (월) 12:00:00
올 여름 ‘중간 맛(mid-calorie) 콜라’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기존 콜라의 칼로리 함유량을 절반으로 낮춘 중간 맛 콜라를 내달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어서 양사간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코카콜라는 6월 7일 기존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의 중간 형태인 ‘C2’출시하며 중순에는 펩시콜라의 ‘펩시에지(PepsiEdge)’를 시판할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C2 판매개시를 앞두고 거리홍보를 비롯해 TV 라디오, 영화,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동원한 통합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펴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펩시도 미국내 주요도시 시내거리 곳곳에 대형 광고간판을 잇따라 세우며 펩시에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