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방문단 25명 확정
2004-06-04 (금) 12:00:00
오는 15일부터 19일 까지 한국이북5도민연합회 본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시카고 지역 모국 방문단에 5도 출신 2세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이북5도민회 홍승의 사무총장은 2일 “한국 본부에서 내려온 선정 기준대로 그동안 심사 작업을 실시, 최종 2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며 “이중에서는 40대 이하 5도민 출신 2세들이 10여명 가량 된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이같은 결과는 2세들을 가급적 많이 초청하겠다는 본부의 방침이 고려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국 방문단에 포함된 5도민 출신 2세들 중에는 오국정(함경도)씨의 딸인 오은주씨, 김명회(황해도)씨의 딸인 김 에스더씨, 김희배(평북)씨의 딸인 김상희씨 등이 포함돼 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