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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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온지 3년 된 중학생 주내 글짓기대회 2등 수상

2004-06-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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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중학생 글짓기 대회에서 이민 온지 3년에 불과한 박신영(사진.12세)양이 2등을 차지했다. 지난 5월 8일 리치몬드에서 V.C.U (Virginia Comm onwe alth Univer sity)가 주최한 버지니아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대회에서 박양은 논 픽션 부문에 ‘Lucky in America’내용의 글을 응모, 2등에 선정되어 상금도 받았다. 박양현재 그패프톤 중학교 6학년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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