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웹사이트 수준 ‘짱’

2004-05-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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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한인회, 콘텐츠 대폭 개선

시카고 한인회 웹사이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해 9월 최초로 웹사이트(www.koreachicago.org)를 개설한 바 있는 한인회 정보화 사업국(국장 최기화)은 그동안 인터넷을 통한 한인회 사업의 활성화와 홍보의 필요성을 절감, 지난 21일 정상급 수준의 웹사이트 가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해 25일 한인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정보화 사업국측에 따르면 이번에 달라진 웹사이트의 주요 컨셉은 역시 네티즌간의 상호교류와 접속을 보다 숩게 한 것. 새 웹사이트에는 기존에 있었던 한인회 소개, 시카고, 생활정보, 사회정보 등에 이어 전문가 컬럼, 문화와 예술, 자유게시판 등이 새로 추가됐다. 회원가입과정을 마친 네티즌들은 항목마다 마련된 게시판을 통해 다른 회원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거나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구인, 구직, 물건 사고 팔기 등의 개인용무거래를 실행할 수 있으며 유망직종, 한인사회와 관련한 역사, 종교활동 및 음식점, 숙박업소, 여행안내 등의 유용한 정보를 보다 방대한 범위에 걸쳐 검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웹사이트 개선을 위해 지난 3주 동안 거의 밤샘을 하다시피 하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 정보화제작국은 앞으로 영문제작 등의 추가작업을 진행, 오는 9월 마감 예정인 재외동포재단 주최 세계 한인회 홈페이지 경연대회에 참가해 1등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최기화 정보화사업국장은 “시카고 한인회 웹사이트는 내용면에서나 기능면, 디자인 면에서 정상급 수준으로 자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인회 사업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1등 상금으로 8천달러가 주어지는 웹사이트 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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