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 2인치 폭우

2004-05-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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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일원, 큰 피해는 없어

17일 새벽 시카고 일원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일부지역에서 홍수, 정전 등의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밤부터 이날 새벽 5시30분까지 대부분의 시카고 메트로폴리탄지역에 폭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곳에 따라 최고 2인치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번 폭우로 시카고 북부 서버브 리버티빌 타운 등 일부 지역의 도로가 침수됐다.
북서부 서버브 일부 타운에서 한때 정전이 일어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이날 아침 대부분 복구됐다.
또한 밤부터 내린 폭우와 번개로 인해 오헤어 공항내 40%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돼 상당수 승객들이 항공사측이 마련해준 담요 등을 이용, 공항대합실에서 밤을 지새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기상대는 이번 주 내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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