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발전 지원 다짐
2004-05-17 (월) 12:00:00
제2회 영남대학교 미주 총연합회동창회가 15일 아이타스카 소재 도랄 이글우드 리조트 레드옥스 볼룸에서 2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으로부터 이의근 영남대 총동창회장(경북도지사), 전재희 국회의원(한나라당)등을 비롯해 미주 전지역의 동창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시카고지역에 거주하는 홍세흠씨가 2대 미주총연합회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 돈 1대 미주총연합회 동창회장은 “1대 총동창회장으로서 전미주 동창회의 기반을 세우는 일을 마무리하고 2대 홍세흠 회장에게 미주총연합동창회장의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며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세흠 2대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미주지역 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의근 총동창회장도 축사를 통해“미주지역 동문들을 방문하니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진다”며 “영남대학교는 전통적으로 훌륭한 졸업생을 많이 배출한 학교인 만큼 동문들이 모교발전을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주총연합회 동창회에서는 총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클럽 리조트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총회가 끝난 뒤에는 여흥의 밤 순서가 이어졌다.
<이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