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드수혜자는 제외
2004-05-17 (월) 12:00:00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처방약 할인 카드 신청서가 한인 노인들에게 속속 우송되고 있으나 영어를 모르기도 하지만 자신이 메디케이드 수혜자인지 메디케어 수혜자인지 조차 모르는 노인들이 많아 혼선을 빚고 있다. 연방정부가 실시하는 메디케어 처방약 할인 카드를 신청하면 약값을 10~25% 줄일 수 있어 한인노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저소득층 한인 노인들 가운데 많은 메디케이드 수혜자는 이 카드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메디케어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주어지는 연방정부 의료보험으로 10년간 40 크레딧 이상 일한 경우 병원 입원비의 80%를 커버해주는 A 프로그램과 저소득층에 외래 진료 치료비 및 약값 혜택을 주는 B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다. 노인복지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한인노인들은 관련 규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간주한다면서 의료복지 프로그램마다 차이가 있는 만큼 당사자들은 주변 노인복지기관에 문의를 해서 자신이 수혜 대상자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