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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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가득찬 건강·전도 세미나

2004-05-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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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관 박사 강연

신바람 건강과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황수관 박사 건강 세미나가 지난 5 - 6 양일간에 걸쳐 뉴폿 뉴스 지역 월드미션 한인침례교회(담임 김기일 목사) 에서 열렸다.
첫째 날인 5일에는 ‘항상 기뻐하라’, 둘째 날인 6일에는 ‘생활 습관을 바꾸자’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겸한 간증으로 열렸는데 황 박사는 “건강의 적은 그릇된 생활습관에서 생기므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강 유지를 위한 생활습관의 적으로 첫째 술과 담배, 둘째 운동 부족, 셋째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 넷째 과로와 수면 부족, 다섯째 스트레스를 꼽았다.
황 박사는 “흔히 부르는 화병이란 우리 민족에게만 있는 병으로 이는 급한 성격에서 생기는 병이므로 참고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신도들은 남을 도와주고, 나누어 주고, 봉사하며 즐겁게 전도하고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실천하면 ‘아멘의 약’인 은총을 받을 수 있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며 특유의 유머와 표정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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