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한인들 호응 커 연일 만원사례
▶ 한인연합장로교회 티켓무료 배포하기도
본보 주관으로 시카고에서 상영되고 있는 한국 영화 실미도가 한인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1주일간 연장 상영된다.
지난 4월 30일부터 6일까지 1주일간 상영됐던 실미도는 그동안 연일 매진될 정도로 시카고지역은 물론 인근 타주 한인들로부터까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배급사측이 오는 13일(목)까지 1주일간 더 연장 상영키로 한 것이다.
실미도는 종전과 같은 시카고시 시티 노스 14 극장(2600 N. Western/773-394-1600)에서 연장상영되는데 상영시간은 다소 변경돼 월,수,목요일은 오후 2시30분,5시15분,8시 등 세차례 상영되며 금,토,일,화요일은 오후 1시30분,4시15분,7시,9시45분 등 네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한편 이번 실미도 상영과 관련,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는 지난 4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5백장의 실미도 관람티켓을 대량 구입, 동포사회에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문화행사를 통한 선교차원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한 이 교회는 영화시작전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황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밝혀낸 실미도라는 영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접근하고 싶었고 관객들과 만나서 복음을 나누기위해 교회가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