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폿 뉴스의 소망교회( 담임 고광문 전도사)가 주최한 “제1회 소망 어린이 페스티발” 행사가 지난 1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교회 주차장에서 열려 이 지역 어린이 10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폿 뉴스 지역에서 처음으로 소망교회가 마련한 이번 어린이 날 행사는 7개의 나라별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즐거운 나라에서는 박동원(필명 박현석)만화가의 그림 그리기를 비롯, 예술의 나라(권민석 도예가)에서는 도자기와 접시 만들기, 신나는 나라(22피트 스라이딩), 게임 나라(농구, 풍선 불기, 물고기 잡기), 환상의 나라(영화 감상), 추억의 나라(사진 촬영), 배부른 나라(간식, 음료수) 별로 나누어져 참석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