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미도’ 시카고서도 인기

2004-05-0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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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첫날부터 한인관객 발길이어져

한국에서 관객 1,100만 명을 울린 감동의 영화 ‘실미도’가 시카고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60년대 후반 실존했던 북파공작원 ‘실미도 684 북파부대’의 비극적인 사건을 그린 이 영화는 ‘실미도’는 LA와 뉴욕에 이어 시카고 지역에서도 웨스턴길 소재 시티 노스 14 극장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절찬리에 상영, 한인 영화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실미도가 개봉된 첫날부터 영화관에는 한인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동안 인터넷과 언론 지상을 통해 간접적인 감동에만 만족해야 했던 시카고 한인팬들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실미도의 생생한 감동을 확인했다.
한편 실미도는 오는 6일까지 상영되며 입장권은 성인의 경우 7달러(6시 이전 입장), 9달러(6시 이후)이며 시티 노스 14 극장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된다.(문의: 773-394-1600)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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