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산품의 제 2위 수출시장인 미주시장판매확대를 위한 모국 관계 기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농수산물 유통공사(사장 김진배)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시카고 ‘멕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04 시카고 식품 박람회’(FMI)에 한국관을 설치, 한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 인삼제품 등을 중심으로 1천 5백만 달러의 계약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 유통체인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될 수 있는 농수산물류를 엄선해 우리 농산식품에 대한 소비 대상을 현지인으로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에서는 ‘그린 캐터링’, ‘갓위더스’, ‘고려원인삼’, ‘GNF’ 등 16개 업체가 참가, 김치, 인삼제품, 차류, 장류, 음료, 그 밖의 여러 종료에 걸쳐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올해로 67회째를 맞는 FMI는 연간 미국 식품거래량의 50% 이상이 계약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식ㆍ음료 전문 박람회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