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관 30일부터, 시티노스14 극장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관객 1,100만명 동원 기록을 세우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실미도’(감독 강우석)가 본보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카고에서 상영된다.
시카고시내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2600 N. 웨스턴길에 위치한 ‘시티 노스 14’극장에서 한인관객들을 위해 상영되는 실미도는 영화를 공동 제작한 한맥영화사(대표 김형준)가 미주지역 배급도 직접 맡아 이미 지난달 LA에서 미주지역 최초로 일반영화관에서 상영돼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실미도’ 영화 상영은 금 토 일 화요일은 하루 4회(오후 1시30분, 4시15분, 7시, 9시45분), 월 수 목요일은 하루 3회(2시, 6시, 9시)씩 1주일 동안 상영될 예정이며 영어자막없이 한국어로만 상영된다. 이번 영화 상영은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질적으로 향상된 한국 영화의 대표작을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된 미 영화관에서 시카고 한인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의 경우 7달러(6시 이전 입장), 9달러(6시 이후)이며 시티 노스 14 극장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의: 773-394-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