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준높아 경쟁치열 예상

2004-04-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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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본보서 미스시카고 예비심사

미스 시카고 후보들의 수준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04 미스 시카고 대회를 하루 앞둔 21일 본보에서 열린 예비심사에서 7명의 심사위원들은 높아진 후보들의 수준으로 치열한 본선 경쟁을 예상했다.
14명의 대회 참가신청자 중 13명의 후보가 참석한 행사에는 가족과 후원자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으며 후보들은 예비심사와 함께 번호 선정 등 본선대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예비심사는 후보들과 심사위원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다른 방에서 진행됐고 각 후보들이 입장해 심사위원들과 3분간의 개인 인터뷰를 가졌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은 후보들의 전공과 장래희망, 출전 이유 등에서부터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 등 여러 질문을 통해 후보들의 면면을 심사했다.
오희영 심사위원장은 “7명의 심사위원들이 매우 공정한 심사를 할 것이며 후보의 얼굴, 몸매와 함께 지적인 면, 사회 봉사활동 등 다방면을 심사하고 시카고를 대표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후보를 선정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대회 후보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비심사를 기다리는 후보들은 긴장속에서도 같은 또래의 친구를 만난 즐거움에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가족들도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은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이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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