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평양 음악제 참가
2004-04-21 (수) 12:00:00
미주 한인과 미국인 클래식 음악가 등 5명이 북한이 매해 4월중 평양에서 개최하는 ‘봄 축전 음악회’에 참가, 공연했다고 대북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퀘이커교도 단체 ‘아메리칸 프렌드스 서비스 커미티’(AFSC)가 19일 밝혔다.
AFS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랫 동안 국세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이 미 클래식 음악가들에게 문을 열어 개방을 향한 발걸음을 떼었다”고 발표했다.
AFSC에 따르면 북한 태생이자 미니아폴리스에서 ‘미니아폴리스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예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얼리니스트 김영남씨와 시카고 레이크 포레스트 칼리지 교수 제이미 슈미트(피아니스트), 시카고 지역 교사 폴라 코소워, 위스콘신 대학 교수 살리 치쇼움(바이얼리니스트), 유진 퍼듀(바이얼리니스트) 등 5명은 50개국이 참가, 평양에서 열린 제22회 ‘봄 축전 음악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