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레이블 결함”
2004-04-20 (화) 12:00:00
세탁업소에서 자주 발생하는 의류의 손상이 대부분 생산자의 결함이나 잘못 기입된 레이블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세탁협회(NCA)가 지난 1년간 회원들이 가져온 손상된 의류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그 책임이 생산 결함과 잘못된 레이블이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고객에 의한 손상은 21%였으며 세탁업소의 책임은 10%인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업체 과실에 의한 의류 손상은 가죽이나 스웨이드류가 22%를 차지했으며 염료의 변화로 인한 것은 21%, 황산 염료에 의한 것은 18%였다.
세탁업소의 잘못으로 인한 의류 손상에는 수용성 염료를 수용성 약품으로 스파팅(spotting)해서 손상된 것이 41%였으며 스파팅 약품을 화학적으로 잘못 사용한 것은 29%였다.
한편 주요 의류의 손상 내역은 폴리우레탄을 함유한 판박이(Laminsted)로 된 섬유와 가죽 및 스웨드 계통 의류, 산에 예민한 염료를 사용한 제품, 스판덱스류 제품, 용매에 용해되는 염료를 사용한 제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