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정신 계승하자’
2004-04-13 (화) 12:00:00
‘해병대전우회 시카고지회’(회장 홍원식 이하 해병전우회)는 11일, 포스터 은행 커뮤니티 센터에서 ‘제 55회 해병대 창설 기념식’을 갖고 의리와 단합으로 뭉친 해병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다짐했다.
홍원식 해병전우회 회장은 축사에서 “해병대는 그동안 ‘귀신잡는 해병’,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해병’등 수많은 신화와 별명을 낳았다”며 “해병 전우회 회원들은 해병대의 이 같은 정신력과 인내, 투지를 지속적으로 계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국토방위의 사명과 구국신념을 바탕으로 탄생한 해병대의 창립 기념일은 우리들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의리와 단합으로 이루어진 해병 전우로서 시카고 지회를 좀 더 발전, 향상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밖에 해병대 및 해병전우회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전 등이 열리기도 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