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겨드랑이 땀냄새>

2004-03-2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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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모양을 다루는 것이 아니므로 오랫동안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다루어왔지만 악취와 땀으로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미용과도 연관지을 수 있다.
겨드랑이에는 털이 나게 돼 있고 모근 옆에는 땀샘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 털이 많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특별히 땀샘이 많은 사람이 있고 특히 동양인에게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심한 악취까지 나는 사람도 있다.
전에는 피부를 절개하여 들추어내고 땀샘을 긁어내는 수술만 가능하였으나 요즘은 레이저로 태울 수도 있어 비교적 출혈도 적고 부작용도 적다. 또한 보톡스의 출현으로 신경을 마비시킴으로써 땀샘을 축소시켜 냄새와 땀을 적게 나게 할 수 있으나 영구적인 방법은 아닐 수 있다. 제모를 함으로써 모근을 죽일 때 땀샘도 같이 제거될 수 있으나 여러 번에 걸쳐서 해야 되고 재생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지방제거하는 방법으로도 어느 정도 땀샘을 없앨 수 있어 전처럼 고생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지만 어느 방법이 자신에게 좋은 지는 상담 후에 결정해야 한다.

원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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