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월드와이드 스타서치의 수상자들
재능과 끼를 겸비한 예비 스타들을 발굴하기 위한 2004 할리웃 쇼 케이스가 월드와이드 스타 서치(Worldwide Star Search·대표 써니 채)의 주최로 19-21일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열렸다. 예선 대회와 스카웃 등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한국인 참가자를 포함한 총 100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예비 스타들은 패션쇼, 수영복 심사, TV 광고, 가창, 댄스, 연기 등의 분야에 참가, 특별난 재능과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유아부, 아동부, 청소년부, 여성, 남성 부문의 후보들이 참가한 이번 쇼 캐스트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패션 인더스트리, 패션쇼, 연기 등에 대한 세미나, 20일에는 본격적인 선발대회인 패션쇼 대회, 수영복 선발대회, 댄스 경연대회, 21일 시상식과 축하 만찬의 순서로 펼쳐졌다.
선발대회가 열린 20일 행사장에는 많은 한인 예비 스타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아동부문 대회에 출전한 자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전 가족이 동원된 한인 가정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자녀들의 연예계 진출에 대한 한인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의 스타 성인남자 부문 에릭 김(24)씨와 아동 부문의 제프리 황(10)군, 아동 부문의 저스틴 김(8)군 등 총 10명의 한인을 포함한 20명의 예비 스타가 선출 됐다. 이들은 21일 시상식과 만찬에 초청돼 상패를 수여 받았으며,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도쿄, 서울, 밀라노, 파리, 런던, 타이페이 등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 밖에 전 연기 코치이자 캐스팅 디렉터 존 수돌(John Sudol) 등 VIP 들이 수여하는 10,0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수여됐다.
올해의 스타상 아동부문(Future Star of the Year)과 TV 커머셜 라이프 스타일(TV Commercial Life Style) 부문 상을 수상한 저스틴 김 군의 어머니 신디 김씨는 3일 동안의 빡빡한 대회 일정을 어린 아들이 의젓하게 소화해 내는 것을 보면서 대견스러웠다고 말하고 밝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저스틴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연예계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아들을 적극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캐스트를 주최한 월드와이드 스타서치는 글로벌 원(Global One·대표 제임스 조) 엔터테인먼트사의 스타 발굴을 위한 특별 디비전으로, 연기와 패션 모델, 광고 모델의 재능을 갖춘 한인 예비 스타를 발굴해 할리웃과 TV 방송으로의 진출을 적극 후원하며, 현재 로빈슨스 메이(Robinson’s May), 버라이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디즈니랜드, 코카콜라, 국영 광고, 할리웃 영화, TV 부문의 스타들을 배출해 낸 에이전시이기도 하다.
한인 담당 캘빈 조씨는 할리웃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적극 후원하고 있다며 연기자나 모델이 꿈인 숨겨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월드와이드스타서치 (213)380-9209 www.worldwidestarsearch.com
<글·사진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