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입금중 강도에 총맞고 돈뺏겨
2004-03-25 (목)
라푸엔테에 소재한 워싱턴 뮤추얼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 800달러를 디파짓하려던 30대 남성이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금을 털린 사건이 24일 새벽 4시께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 인더스트리지국에 따르면 이날 강도사건은 하시엔다 블러버드와 엘리옷 애비뉴 인근에서 났으며 두명의 남성용의자는 스키마스크를 쓴 채 총에 맞고 쓰러진 피해자로부터 800달러를 강탈해서 도주했다.
피해자는 여자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ATM 앞에 도착하여 입금전표를 작성하고 있는 사이 다가온 용의자들의 총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