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손기성 목사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천성과 기질을 분석, 갈등을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피플 퍼즐 세미나’가 21일 오후 3시 한빛지구촌교회에서 열린다.
한빛지구촌교회 훈련사역단에서 컨설턴트로 섬기고 있는 손기성 목사(사진)가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으로 여는 ‘피플 퍼즐 세미나’는 인간의 성격과 기질을 체질별로 파악, 보다 좋은 부모, 자녀, 성도, 목회자가 될 수 있는 토대를 쌓는 세미나.
손 목사는 “이혼하는 커플의 75%가 성격차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부부가 성격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나 스스로는 물론 남이 나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때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동서양 의학은 인간의 체질을 우울질, 다혈질 등 4가지로 나누고 기질도 세분하면 16가지가 되는데 ‘피플 퍼즐 세미나’는 기본적으로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등 네가지로 구분한다.
또 관계 지향적인지, 목표 지향적인지, 아니면 업무 지향적인지 등을 판단해 적은 일을 깊게 하려는 신중형의 사람, 많은 일을 하면서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교형의 사람 등으로 삶의 스타일을 파악하게 된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적은 일에서 평안하기를 원하신다”며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으려면 나를 먼저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플 퍼즐 세미나’는 원래 한빛지구촌교회 셀 목자들을 위해 준비됐던 프로그램이었으나 대상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크리스천은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는 28일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무료나 교재비 1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한국서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손 목사는 목회자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는 디모데성경연구원에서 6년간 사역했다. 또 ‘야베스의 기도’ 저자로 유명한 브루스 윌킨슨 목사의 ‘워크 스루 더 바이블’ 연구원에서 출판되는 교재를 한국어로 번역, 보급하는 등 건강한 한국교회 세우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