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조한 발을 부드럽게 봄 실내화

2004-03-06 (토) 12:00:00
크게 작게
겨우내 입던 두터운 옷, 무거운 누빈 천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하늘하늘한 봄옷을 꺼내 입는 시기가 왔다. 바야흐로 봄의 문턱. 겨우내 건조해진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실내화로 봄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가벼운 스웨이드 재질로 만들어진 트레블 발레 슬리퍼는 연 보랏빛이 봄 내음을 물씬 풍긴다. 랜즈 엔즈 키드스웨이드(Land’s End’s kidsuede) 34.50달러.
▲겉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은 폭신한 공단으로 발에 편안함을 주는 뮬 슬리퍼(mule slipper) 랜즈 엔즈 키드스웨이드 제품. 32.50달러.
▲땀을 흡수할 뿐 아니라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는 효과가 있는 양털 재질로 만들어진 어그(Ugg)의 플러프 슬라이드(Fluff slides) 65달러.
▲분홍 리본이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보우 리가드 벨크로 테리 슬라이드. 접착 테이프 같은 벨크로가 달려있어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조정할 수 있다. 에이미 조 글래드스톤 (Amy Jo Gladstone) 제품 85달러.
▲뒤가 터져 신고 벗기 편한 가넷 힐즈(Garnet Hill’s)의 투 톤 슬리퍼(two-tone mules) 양털과 모로 만들어져 한 걸음 한 걸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68달러. <홍지은 기자>
<사진 설명> 왼쪽부터 트레블 발레 슬리퍼와 뮬 슬리퍼, 플러프 슬라이드, 보우 리가드 벨크로 테리 슬라이드, 투 톤 슬리퍼.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