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회용 청소용품 안내

2004-03-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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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회용 청소용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온 가족을 동원해 즐겁게 청소를 할 수 있다. 알뜰 살림꾼들이 보면 ‘돈 낭비’라고 혀를 내두르겠지만, 걸레 빨기 싫어서 진공청소기를 쓱쓱 밀기만 하는 청소보다 훨씬 집안이 깨끗해진다. 또, 광고문구대로라면 집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제거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회용 청소용품을 소개한다.


▲스위퍼 바닥청소용 젖은 걸레(Swiffer Wet)-걸레질이 필요한 부엌이나 욕실 마룻바닥 닦을 때 사용한다. 페이퍼 타월처럼 사용 후 버리면 되는 걸레를 막대에 고정시켜 바닥을 청소하면, 먼지나 때는 물론 얼룩도 제거된다. 회전할 수 있는 홀더가 부착되어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스위퍼 바닥청소용 마른 걸레(Swiffer Dry)-왁스가 칠해진 거실 마루나 계단에 사용한다. 마룻바닥을 닦는 천은 재질이 두꺼울 뿐 아니라 정전기를 이용, 먼지와 때, 머리카락이 잘 달라붙도록 고안돼있다. 일회용 걸레 8개가 들어있는 스타터 키트 9.99달러. 리필 5개 1.99달러.
▲스위퍼 웨트제트(Swiffer WetJet)-아무리 닦아도 지저분하기만 바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웨트제트를 이용한다. 강력한 스프레이가 달려있어 세척제를 바닥에 뿌려줌과 동시에 걸레질을 가능하게 해 찌든 때를 쉽게 지울 수 있을뿐더러 건조도 쉽다. 일회용 걸레 6개와 바닥 세척제가 들어있는 스타터 키트 할인가격 24.99달러. 리필 걸레 12개 5.99달러.
▲스위퍼 먼지떨이(Swiffer Dusters)-책장 청소, 먼지떨이와 마른걸레질의 기능이 합쳐져 있어 먼지가 소복이 쌓인 책장이나 창틀 청소에 그만이다. 플라스틱 핸들과 5개의 일회용 먼지떨이 4.29달러.
▲미스터 클린 매직 이레이서(Mr. Clean Magic Eraser)-싱크대와 욕조 청소에 사용한다. 스폰지에 세척제가 함유돼 있어 지우기 힘든 물때까지 깨끗하게 벗겨주며, 바닥과 벽면의 시커먼 발자국이나 낙서를 말끔하게 지워준다. 사각 스펀지처럼 생긴 매직 이레이서는 물에 살짝 적셔 사용하는데, 사용횟수가 거듭될수록 크기가 작아지고 지저분해지므로 여러 번 사용한 후 쓰레기통에 버린다. 스폰지 4개 4.29달러선.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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