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속옷시장서 뜬다
2004-02-28 (토) 12:00:00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가 속옷 시장에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로 서른 살이 된 헬로우 키티는 빨간 리본과 보송보송한 얼굴이 트레이드마크로 미시족과 중고생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다.
헬로 키티를 속옷 패션에 도입, 유행을 창출한 업체는 미 전역에 1,100개의 스토어 체인을 지닌 의류 및 액세서리 회사 패션 버그(Fashion Bug). 홍보담당 브룩 페리는 섹시 란제리 룩에 싫증을 느낀 여성들이 귀엽고 깜찍한 속옷 패션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며 패션계 새로운 유행으로 부상한 피트니스 룩과 맞물려 헬로 키티는 귀엽고 깜찍한 속옷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 키티 속옷은 러닝 셔츠와 팬티, 탱크 탑, 파자마가 출시돼 있으며, 팬티 하나만도 비키니, 삼각, 사각 스타일 등 3가지 디자인으로 나와있다. 팬티 5장이 한 세트인 헬로 키티 속옷 14.99달러. 문의 (310) 370-7907, (714) 534-7936 <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