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벽을 허물자”
2004-02-25 (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믿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으로 하나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소망 찬양제 ‘주님! 내 작은 입술로’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1일 소망장로교회(담임 고광문 전도사) 예배당에서 열린 찬양제에서 고광문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 보이지 않는 믿음의 벽을 허물고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찬양제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간증 찬양에서는 이여산 씨가 간증과 독창으로 ‘영원히 나 주만 위해 살리라’를, 신택수 씨와 김숙의씨도 체험 낭독과 독창으로 참석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이어 특별 초청된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 합창단의 찬양, 소망교회 남성중창팀의 찬양, 침례교회와 소망교회의 연합 찬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