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무용 강좌 마련

2004-02-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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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홍보원

워싱턴D.C 한국문화홍보원에서 봄학기 한국전통무용강좌가 내달 3일 개강된다.
무용강좌는 지난해 가을 처음 개설된 데 이어 두 번째.
이번 학기에는 이영란 교수(사진)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문화원 강당에서 전통무용 기본 동작과 부채춤을 강의한다.
이교수는 “부채춤은 무용의 기교성, 형식성, 예술성을 검증받은 전통무용이며 가장 대중적이며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미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문화홍보원의 서정선 공보관은 “ 지난해 가을 시범 도입한 무용강좌가 호응을 받아 이번 학기에도 계속 개설하게 됐다”면서 “전통 춤사위를 통해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첫 강좌에는 총 7명의 미국인과 한인 2세 수강생이 두 달간 전통무용 기본기와 경쾌한 소고춤을 배웠다.
강사인 이영란 교수는 숙명여대 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무용 전공 후 숙명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강좌는 4월21일까지 8주간 계속된다. 수강료는 175달러.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 DC 문의: (202)797-634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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