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민족’ 회장 위촉
2004-02-15 (일) 12:00:00
최병근(사진.55)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최근 ‘월간 한민족’(발행인 김민)사 회장에 위촉됐다. 최 회장은 지난 73년 도미,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및 세계한민족대표자회의 미주한민족 위원장, 워싱턴 평통회장 등을 역임했다.
‘월간 한민족’은 외국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민족문제 학술지이다.
‘월간 한민족’은 고문에 이광규 서울대 명예교수, 편집위원에 강성윤 동국대 교수, 민병갑 퀸스칼리지 교수, 김게르만 카자흐스탄 국립대 교수, 김경일 베이징대 조선문제연구소장 등 지역별,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