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최운화부행장 사임후임 김동일씨 내정
2004-01-30 (금) 12:00:00
한미은행 최운화 대출담당 부행장이 오는 31일자로 사임하고 후임에 김동일 퍼시픽유니온 은행(PUB) 대출담당 부행장이 내정됐다.
김 부행장은 한미의 PUB 인수가 종결되는대로 한미의 신임 대출 담당 부행장으로 일하게된다.
한미의 PUB 인수전까지는 클리프 성 대출부장이 임시 대출담당 부행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운화 부행장은 신설 ‘커먼웰스 비즈니스 뱅크’(가칭)의 행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