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턴파이크 통행료 8월부터 42% 인상

2004-01-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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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주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는 고속도로인 펜실베니아 턴파이크의 통행료가 오는 8월부터 42% 인상된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인상되기는 13년만에 처음이다.

Pa. 턴파이크 위원회는 지난 20일 통행료 인상안을 토론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같은 투표는 지난 주 펜 주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방침을 밝힌 뒤 전격 실시됐다.

1마일 당 통행료는 현재 4.1센트에서 8월 1일부터 5.9센트로 인상되며 최저 통행료도 현재 50센트에서 75센트로 오른다. 이에 따라 다우닝타운에서 필라 시로 출퇴근하는 시민은 2.20달러에서 3.25달러로 1.05달러를 더 지급하게 된다.

Pa. 턴파이크 위원회는 통행료 인상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걷히게 될 11억 달러는 건설한 지 63년이 된 고속도로의 다리, 터널, 인터체인지를 개 보수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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