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온라인 소매 650억 달러 이를듯

2004-01-2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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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샤핑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터넷 조사업체인 ‘주피터 리서치’사는 최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2004년 미국의 온라인 소매 매출 규모가 6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온라인 거래가 연 평균 17% 성장, 2008년에는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가 1,1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현재 미 전체 소매시장 매출의 5%를 온라인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2008년까지 소비자들은 거래의 거의 30%를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구매 전 온라인 조사’ 단계를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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