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 무이자 재개

2004-01-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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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새해 들어 0%파이낸싱 등 파격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GM은 8일 대부분 2004년 모델에 대해 오는 3월31일까지 최장 5년 무이자할부 혹은 최고 3,5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캐딜락과 셰볼레 SSR, 허머 H2, 폰티액 GTO는 제외된다.
이보다 앞서 크라이슬러는 다지, 지프, 크라이슬러에 대해 최장 4년 무이자 할부와 2,000달러 리베이트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니밴 구입자의 경우 최장 6년 무이자 할부 혹은 4,500달러 현금 리베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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