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윤씨, “동문모임, 큰 힘이 됩니다”
2003-12-31 (수)
“시카고 경기고등학교 동창회가 처음 설립된 것이 지나 1959년이니까 근 45년 정도가 되어 가는군요. 이국 땅에서 이렇게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기쁨이지요.” 장창윤 시카고 경기고 동창회장은 “최근 동창회 모임을 위해 참으로 많은 동문들이 수고를 해 주셨다”며 “앞으로는 장학사업이나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동창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