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0대 직장 상사에 총 쏜 뒤 달아나다 붙잡혀
2003-12-16 (화) 12:00:00
캄보디아 계 자동차 정비공이 꾸지람을 하는 직장 매니저에게 총을 쏜 뒤 도주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다이앤 깁슨 벅스 카운티 검찰 검사장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께 벅스 카운티 벤살렘 1923 스트리트 로드에 있는 파이어스톤 매스터캐어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정비공 켄 김(30)씨가 매니저 조셉 필립스(39)씨의 가슴에 총을 쏴 중태에 빠트렸다고 밝혔다.
켄 김 씨는 총을 쏜 뒤 필라 노스 필라 올리에 살고 있는 부인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의 트럭을 시속 70마일로 운전하면서 도망치다가 사고 현장에서 2.5마일 떨어진 미케닉스빌 로드에서 순찰차에 받힌 뒤 가로수에 충돌해 체포됐다. 켐 김 씨는 두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켄 김 씨가 캄보디아 계 이민자로 시민권 수속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