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배움과 실천을 병행합니다

2003-11-25 (화)
크게 작게
아틀란타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는 지난22일 상오 11시 한국학교 내 카페테리아에서 한국학교 학생회(회장 윤다나)와 교사들이 함께 동참해 모은 400여 달러의 성금을 아틀란타밀알선교단의 최재휴 단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틀란타한국학교는 실생활에서 학생들이 장애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매학기 밀알측과 공동으로 바자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성금은 내년 초로 예정한 아틀란타 내 밀알사무실 이전에 따르는 경비에 쓰일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