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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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화랑관 일반부 우승

2003-1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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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계 미동부지역 검도대회서

동부지역 검도인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추계 미동부검도대회가 100여명의 검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뉴저지 이스트 브런스윅 소재 성무관(관장 성진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 성무관, 뉴저지 성무관, 버지니아 화랑관, 홍무관, 천무관 등에서 검도를 배우고 있는 한인들이 참가, 중학부, 고등부, 일반부, 여성부로 나눠져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과시했다.
이날 대회에서 중학부는 뉴저지 성무관, 고등부는 뉴저지 홍무관, 일반부는 버지니아 화랑관, 여자부는 뉴욕 성무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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