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옥돌침대 전시판매-아시아나 플라자서 12월1일까지

2003-11-25 (화)
크게 작게

▶ 온돌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달라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따듯한 온돌방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한국내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옥돌침대가 아시아나 플라자 수라 식당옆에서 특별세일되고 있다.
한국내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호텔 건너편에 전시장을 갖고있는 옥석공예사 대표 김건조사장이 직접 미주 판매에 나선 가운데 22일부터 전시 판매되고 있는 옥돌침대는 비단 겨울뿐 아니라 봄과 가을은 물론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건강침대이다. 항상 팔, 다리가 아프거나 저린 분, 잠이 깊이 들지 못하는 분,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 옥돌침대는 청옥, 황옥, 백옥 등 여러 다른 종류가 구비돼 있다.
옥석공예는 지난 20년간 미주를 비롯한 캐나다지역에서 옥돌가구를 비롯한 한국 전통가구도 서울 생산가격에 운송비만 부가해 판매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 달라스에서 12월1일까지 특별세일하는 이 품목 가운데는 고전가구 문갑, 반다지, 옥돌 응접 테이블, 중견 작가의 동양화와 산수화, 우아한 청자, 고고한 백자류, 그외 섬세한 목각 제품과 한국 전통미를 살린 램프 등이 세일되고 있다.
특히 서울 인사동식의 표구가 필요한 분의 주문도 받는다.
문의 : 213-220-939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