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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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경찰학교 참가

2003-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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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드 한인회·식품협회

“우리 재산은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임현승), 리치몬드식품협회(회장 이시경)가 리치몬드 시경찰국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8주간의 시민경찰학교가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시민 경찰학교는 한인 및 아태계를 대상으로 한 첫 프로그램으로 한인 10명을 포함 15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식품협회는 지난달 26일 리치몬드의 체스윅(Cheswik)공원에서 가진 야유회에서 C. J. S.보안카메라 회사(대표 최우준)와 DVR 보안카메라 공동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한인 업소 15곳이 보안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식품협회 이시경 회장 (804)647-9286, 최경두 부회장 (804) 334-895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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