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부모 자녀간 추억 만들기

2003-11-12 (수)
크게 작게

▶ 우리미래 ‘1일 자전거 행진’

청소년들이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고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우리미래(AFKA)는 8일 ‘자전거행진’을 실시했다.
조지 워싱턴 생가인 마운트 버논에서 출발 포토맥강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 포토맥랜딩 공원까지 진행됐다.
행진팀은 6명과 소풍 나온 가족 10명이 참가한 이번 자전거행진과 관련 우리미래 김진욱 사무총장은 “비록 적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참가 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미래는 내년부터 두 달에 한번씩 ‘하루 자전거행진’을 실시 ‘부모와 자녀간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미래는 ‘국립공원 청소의 날’인 12월 13일 올드 알렉산드리아 늪 보호지역 ‘다이크마쉬’에서 청소를 할 예정이다. <전재헌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