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YMCA 회장
2003-11-12 (수)
고 정준영 전 워싱턴 한인 YMCA 회장의 장례일정이 확정됐다.
11일 오후 타계한 정 전회장의 영결예배는 14일(금) 저녁 8시, 발인예배는 15일(토) 오전 10시 훼어팩스 메모리얼 퓨너럴 홈에서 열린다.
이어 하관예배가 오전 11시 장의사와 같은 장소에 위치한 메모리얼 파크에서 엄수된다(주소 9902 Braddock Rd, Fairfax VA 22032).
장례위원은 고한실, 최제창, 이창호, 강덕승, 심우섭, 한성호, 박형식, 최평란등 역대 한인 YMCA 이사장 및 이사들이 맡는다. 장례위측은 고인의 평소 생활신조에 따라 화환은 가급적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703-425-9702.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