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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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주최, 주관 후원행사

2003-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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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 엑스포 및 시상식
18-19일, 본보 등 200여 소수계 언론 참가

본보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3 NCM(New California Media) 엑스포 및 시상식‘을 후원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주내 200여개 소수계 언론이 대부분 참여해 소수계 언론들의 역할과 관심사등을 논의하며 본보를 비롯한 170여개 언론사의 부스가 마련되어 주류사회 언론과 미국 대형 업체, 광고업체들에게 홍보를 하게 됩니다. 또 지난 1년간 소수계 언론에 나온 기사들중 우수기사를 선정해 시상식과 만찬을 겸하는 행사도 갖게 됩니다.
NCM은 지난 96년 소수계 언론사의 기사를 영어로 주류언론에 소개하는 Pacific News Service에 의해 탄생했으며 현재는 전국의 600여개 소수계 언론이 회원사로 있습니다. 본보는 96년 10여개의 소수계 언론사로 시작한 NCM의 창설멤버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주류사회 업체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참석도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소수계 언론들의 현황과 활동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날짜: 2003년 11월 18일-19일
▲장소 및 시간: 18일 시상식-
오후 6시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유니온 스퀘어)
19일 엑스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콘코스 엑스비션 센터(Concourse Exhibion Center, 635 8th St., San Franicisco)
▲문의: www.ncmonline.com
▲주최: New California Media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이화여자 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연례만찬
11월14-16일 SF 에어포트 메리엇 호텔


한국 여성 교육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의 제2회 정기총회 및 연례만찬이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벌링게임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매리엇 호텔에서 열립니다.
1886년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던 이화여대는 117년의 역사와 함께 그동안 14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세계 최대의 여자종합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이화여대가 배출한 전문여성들은 한국 근대화의 역군으로 자리잡았고, 북미주에 거주하는 ‘이화인’ 1만여명은 한국과 미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총동창회 샌프란시스코지회(지회장 강영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신인령 총장과 윤순희 총동창회장, 그리고 장필화 대학원장 등이 본국에서 참석합니다.
북미주에 거주하는 이화 동창들이 이번 총회에 많이 참석, 모교의 발전과 조국사랑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일시: 2003년 11월 14일(금)-16일(일)
◆장소: San Francisco Airport Marriott Hotel(1800 Old Bayshore Highway, Burlingame, CA 94010)
◆일정: ▲14일(금): 오후 2시: 정기총회, 4시 30분: 여성학 강의, 6시30분: 총장주최 만찬 ▲15일(토): 오전 8시: 총장배 골프 토너멘트 또는 일일관광, 오후 6시: 연례만찬 ▲16일(일): 오전 8시30분: 주일예배, 9시 30분: 총장 간담회.
◆문의: 강영자 북미주지회연합회장, 김영자 이화 2003 준비위원장. 415-333-1040, 510-562-8171, 408-735-7575.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 메가콘서트
11월9일(일) 오클랜드 헨리 카이저 센터, 독자 20여명 선착순 초대

본보는 오는 9일 오클랜드 헨리 카이저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메가 콘서트’를 후원하면서 독자 여러분 20명을 초대합니다.
9일(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메가 콘서트’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상항지역 사업회(회장 김근태)가 미주 이민 100주년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상항지역 한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마련하고 이민 100년사 편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중국에서 한화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여성 5인조 그룹 ‘베이비 복스’와 남성 4인조 그룹 ‘NRG’를 비롯, ‘네가 참 좋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4인조 ‘쥬어리’ 신예 여성 록커로 주가를 올리는 ‘마야’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가수들은 물론 ‘JK-김동욱’ ‘정수라’등 중견가수, 소프라노 오은경, 바리톤 최상규씨등이 출연하며 사회는 허참씨가 맡습니다.
또 이번 공연은 iTV 경인방송이 녹화 방송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본보는 아래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독자 20명에게 50달러짜리 입장권을 한매씩 드립니다.
‘퀴즈’
‘창간 33주년을 맞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가 20명에게 입장권을 드리는 ‘메가 콘서트‘는 미주 한인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들은 5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보 사업국(510-444-0220)으로 전화를 하셔서 이민규 독자부장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거신분중 선착순 20명에게 입장권을 드리며 입장권은 행사당일 행사장 입구 매표소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03년 11월 9일(일) 오후 7시
▲장소: 헨리 카이저 컨벤션 센터 어리나
10 10th St., Oakland
▲입장권: 30달러, 50달러
▲예매처: 본보 광고 참조
▲문의전화 (415) 567- 3685
▲주최: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상항지역 사업회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iTV 경인방송, 한국 연예 스포츠 신문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제 3차 KARL 장학생 모집
대학과 대학원생 대상, 11월20일 마감

본보는 ‘제3차 KARL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KARL 장학금은 실리콘밸리 한인부동산?융자협회(회장 김승영)의 후원으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3차 장학금은 2004년 9월 대학 입학예정인 12학년 학생들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3차 KARL 장학금은 우선 대학 입학 예정자 8명과 대학원생 2명등 10명을 선발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장학생 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 집니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이며 장학금 전달식은 12월 4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 자격: 북가주에 거주하는 2004년 9월 대학에 입학예정인 12학년 한인학생과 대학원생.
■제출서류
1) KARL 장학기금 신청서
2)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대학입학 예정자), 대학교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대학원 재학생)
3) 교사 및 교수 추천서(Recommendation)
4) 에세이(주제: 나의 미래 희망과 장학금 신청 이유)
■ 신청서 문의 및 접수처: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2025 Telegraph Ave., Oakland Ca 94612, 510-444-0220)
■ 서류접수 마감: 2002년 11월 20일
■ 발표: 2002년 11월 30일경
■ 장학금 지급: 2002년 12월 4일


■제 3회 키마 영화제
11월4일부터 SF주립대 코폴라 극장등 3개 극장

본보가 오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 3회 ‘키마(KIMA·Korean Studies in Media Arts) 영화제’를 특별 후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내 코폴라 극장, 엘바 부에나 센터, 산호세 포스타 극장 등 3개 극장에서 2박 3일간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영화제는 ‘Bridging Koreanness’를 주제로 미주 최초로 재미 한인 감독들의 작품 15점을 엄선해 선보이게 됩니다.
영화제 출품작으로는 한국 전쟁, 한인의 정체성, 입양아 등을 밀도 있게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9편과 실험영화 3편, 나레이티브 영화 4편이 상영되게 됩니다.
이들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들 중 특히 그레이스 유의 한국전쟁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Stories Untold: 한국전쟁 생존자들의 기억’과 입양아들의 아픔과 조국에 대한 향수를 담은 자서전적인 다큐멘터리 ‘정체성을 찾아서’(감독 이탄)등이 관심 작으로 상영됩니다.
또 나레이티브 영화로는 ‘로버트 이야기’(감독 그렉 박),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The Theater of Martin Lim’ 등 미주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이 제작한 수준 높은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 초청 작품으로는 ‘오아시스’(감독 이창동), ‘여섯개의 시선’(감독 여균동) ‘여고괴담 3:여우계단’(감독 윤재연), 등 흥행작들이 상영됩니다.
본보가 지난 3년 간 특별 후원하고있는 키마 영화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3년 11월 4일(화)∼11월 16일(일)
▲장소 :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내 코폴라 극장, 엘바 부에나 센터, 산호세 포스타 극장
▲행사문의 : (510) 599- 2291, (408)464- 9383
▲주최 : 키마(KIMA)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이재민을 도웁시다
북가주 언론과 상항지역 한인회 공동모금

본국은 지난 추석연휴중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매미’가 동·남부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동포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본보는 상항지역한인회 및 북가주지역 한인언론과 공동으로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고 깊은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실시합니다.
수재의연금 모금에 북가주 한인들도 적극 나서 모국의 아픔에 힘을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상항지역 한인회를 통해 시름에 빠져 있는 본국의 이재민들에게 전해집니다.
▲모금기간: 2003년 9월 15일-30일
▲접수 및 문의: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510-444-0220) 상항지역한인회(415-252-1346)
▲체크 송부 방법: Pay to the order란에 ‘KACC(상항지역 한인회)’로 표기

■SAM.의료복지재단 선교지 답사 및 단기의료선교
9월 4일부터 중국, 러시아 3차실시.

의료복지재단(SAM 대표 박세록)이 지난4월부터 사스(SARS)로 인해 중단되었던 중국과 러시아 단기의료 선교활동을 9월 4일부터 재개합니다.
이번 진료대상은 의료혜택을 못받고 있는 극빈 조선족과 중국 민족,연해주의 고려족입니다. 참가대상자로는 의료인(의사.한의사.약사.치과의사,간호사)뿐만 아니라 의료활동을 보조(의사 한명당 3명 필요)할 일반인의 참여도 가능합니다.
▲ 단기의료선교 일정과 지역.
△ 10차 단기선교. 9월 4일-14일(인천-블라디보스톡-연길-단동-인천-자유해산) △11차: 10월 2일-12일(인천-심양-장백-단동-인천-자유해산)△ 12차 : 10월 13일-23일(인천-심양-집안-단동-인천-자유해산) (날자와 장소는 참가 인원수에 따라 조정될수 있음).
▲ 참가 비용 1,600달러(서부지역). 1,850달러(동부지역)
▲문의. 오클랜드 SAM 사무실 (510.985-1003)
특별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독자캠페인)
’한국일보가 새 독자를 모십니다.’

북가주 정상의 신문으로 지난 33년간 동포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한국일보는 ‘새독자 일석삼조 행복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한국일보를 신규 구독하시는 분께는 차량에 간편하게 부착,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자석식 현드폰 착탈기를 무료선물로 드립니다. 또 매월 응모권자중 10명을 추첨, 해당월의 행복상품을 드리며, 연말 경품 대잔치에도 동시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보다 나은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일보를 새롭게 구독하시며 행운도 잡으시기 바랍니다.
▲응모권 교부내용
- 월 신규구독자($14.50):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1매
- 신규독자 1년 선납자($145):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4매
- 신규독자 2년 선납자($290): 자석식 핸드폰 착탈기 + 응모권 10매
▲8월의 행운상품(10명): 마린월드 입장권 4매(1명당). ※매월 추첨해 해당월의 상품을 드리며, 한번 추첨된 분이라도 연말 최종추첨에 응모 가능.
▲연말 경품추첨일: 2003년 12월 17일(수)
◆대상(1명): 미건의료기
◆1등상(1명): 김치냉장고
◆2등상(2명): 매직 클린 비데
◆3등상(3명): ‘마이 클린워터’ 샤워 연수기
◆행복상(10명): 한미 쌀 20파운드 1포
◆아차상(100명): 농심 육개장 사발면 1박스.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 해외한인 간호 50주년대회
학술대회.간호50년사 편찬
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공동 대회장 유분자,권기숙)는 한인 간호사 해외진출 50주년을 맞아 해외한인 간호사대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이민100주년을 기념한 해외한인간호사 대회는 오는 11월 15일(토) 로스엔젤레스에서 학술대회와 기념만찬, 관광등으로 열린다. 특히 간호사 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해외 3만여 한인간호사들의 50년간 활동 업적을 한데 묶어 ‘해외한인간호50년사’를 편찬할 계획으로 있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미주지역 한인간호사 주소를 수집하며 책발간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성금 기탁도 바라고 있다.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학술대회에 많은 참여와 간호50년사 편찬에 적극적인 성원을 바라고 있다.
▲해외한인간호5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일시:2003년 11월 15일(토)오전7시30분-오후 4시 30분.
- 장소 Radisson Wilshire Blvd,L.A.CA90010. (213)368-3000. 학술위원장 김미자박사(312)996-5275.
▲2부 기념만찬
2003년 11월 15일(토) 오후6시. 학술대회와 같은 장소
▲ 해외한인간호50년사 편찬.
50년사에 수록할 각지역 한인간호사들의 주소를 50년사 편찬위원회로 송부 요망. 마감 8월 30일. 북가주지역 박숙희씨. 문의(415)381-8421.62Miwok Way,Mill Valley.CA94941.
주최 ;미주한인간호사대회 준비위원회
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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