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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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유방건강 경각심 고취의 달 맞아 유방 건강 세미나 실시

2003-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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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유방건강센터는 아시안계 유방암 경각심 고취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오후 3시30분까지 제일 한인침례교회(11722 Cromwell Dr., Dallas, TX 75229 (972)-484-0210)에서 유방암 검사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무 보험 여성들의 무료 유방암 검진신청을 받는다.
유방암 건강센터가 제시한 1988-1992년 아시안계 여성의 암 발병율에 따르면 한국계를 비롯 중국계, 일본계, 필립핀계 여성들의 1위가 유방암, 2위가 직장암/결장암으로 나타났으나 베트남계 여성은 1위가 자궁암, 2위가 유방암으로 조사됐다.
반면 3위는 중국계와 필리핀계, 베트남계가 폐/기관지암, 한국계 및 일본계는 위암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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