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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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탁구협회장 윤혁상씨,

2003-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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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탁구협회장에 어빙지역에서 벨트라인 자동차정비 및 수리를 경영하고 있는 윤혁상씨(미국명:제임스)가 추대됐다.
최근 교회협의회 주최로 제일 장로교회에서 개최한 탁구대회를 마치고 이와같이 3대회장으로 추대된 윤혁상씨는 예상외로 장년부 탁구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소외감을 느끼시는 노인분들에게도 탁구시합의 기회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달라스 한인 탁구협회는 한인탁구 동호인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연간 1~2회 탁구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달라스내 다수의 한인교회들이 탁구대를 설치하고 있다.
탁구대회 관련 제의: 972-790-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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