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세탁협 총연합회장, 한국 방문 조인식

2003-10-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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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세탁업계가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이달 초순 한국을 방문한 미주한인세탁협회총연합회의 마서준 회장과 김대식 사무총장은 한국세탁업중앙회(회장 천금봉)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두 단체간의 교류가 세탁기술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난 8일 공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마 회장은 “세탁기 및 부자재 관련 전시회를 공동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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