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너드 팍 시의회 대형 카지노 건설 승인
2003-10-16 (목) 12:00:00
일부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너드 팍 시의회는 대형 카지노 위락단지를 시 외곽의 하이웨이 101 인근에 건설하는 계획을 14일 승인했다.
5명의 시의원들은 4-1의 표결로 그레이션 랜체리아 인디안 부족연맹이 제안한 카지노 건설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카지노 건설로 향후 20년에 걸쳐 2억달러 이상의 재정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디안 부족연맹은 로너드팍 북쪽의 고속도로 인근 2천 에이커의 부지에 300객실의 대형호텔과 스파, 2천석의 극장, 5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2천개의 슬롯머신을 설치해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도박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계획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향후 시의원들의 소환투표 등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카지노 건설이 예정대로 이루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