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추라 사우나’팔려

2003-09-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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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달러에…한달내 에스크로 종결

윌셔 갤러리아내 지하에 위치한 내추라 사우나(대표 한경수)가 450만달러에 매각된다.

내추라 사우나는 3년전 문을 열었으며 그동안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타운의 유명 사우나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2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내추라 사우나는 남녀 사우나와 운동시설, 식당, 각종 레크레이션 시설등을 갖추고 있다. 매입자는 부동산 투자가 단 강씨로 알려졌다.


현재 타운에는 아로마, 센추리, 내추라, 윌셔, 현대사우나등 10여개의 사우나가 있으며 연내에 6가와 버질코너에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사우나가 문을 연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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