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플레, 경제 위험 요소

2003-09-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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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벤 버난케 이사는 “디플레이션이 미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견실한 경기회복세에도 불구,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4일 말했다.
버난케 이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경제관련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한 발표자료에서 “내가 보기엔 물가는 이미 잡힌 만큼 디플레이션 위험이 때때로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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