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나폴리스 대회 완주

2003-08-3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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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C&O 마라톤 클럽

워싱턴지역 한인들로 구성된 C&O 마라톤 클럽 (단장 백웅기) 회원 20여명이 지난 24일 해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8회 ‘애나폴리스 10 마일 단축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날 C&O 마라톤 클럽의 저스틴 안과 앤디 조 두 고교생은 각각 65분, 66분으로 같은 연령 그룹에서 각기 4, 5등을 해 상패를 받았다.

또한 이날 6명의 선수가 처녀 출전한 가운데 이준기(48세)씨가 1시간 18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회원 중 안일출씨와 조석진씨는 아들과 함께 출전했고, 부부로는 윤일현, 미라씨가 참가했으며 다수 회원들이 자신들의 개인기록을 갱신했다.

백웅기 단장은 11년 전 2~3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마라톤 동우회가 지금은 40여명의 회원들을 갖게됐다며 누구나 시작 할 수 있는 마라톤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 클럽은 오는 9월 DC에서 열리는 ‘내셔널 캐피털 20 마일 경기’와 10월의 ‘해병대 마라톤’에 출전할 예정이다.

C&O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30분,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30분 포토맥 강변 (Swain Lock)에서 모임을 갖는다.

문의: (301)231-5858. 백웅기 단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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