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수퍼마켓(Global Su per Market) 2호점이 29일 버지니아 웃브리지에 문을 열었다.
대형 아웃렛이 위치한 포토맥 밀스내에 위치한 지구촌 마켓 2호점은 5만6,300 스퀘어피트의 대형규모로 한국 식품을 비롯 인터내셔널 푸드 스토어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그로서리 외에 음식코너, 신라명과, 여행사, 융자회사 등이 들어서 원스톱 샤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지구촌 마켓 2호점이 들어선 웃브리지 지역은 데일시티, 로턴 등 일앧에 약 5천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남부의 스태포드, 프래드릭스버그, 리치몬드까지 영업권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95번 하이웨이를 끼고 있는데다 대형 아웃렛 몰이 위치해 있어 연계 쇼핑도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다.
이날 예정됐던 개장식은 몰려드는 고객들로 인해 생략될 정도.
잔 김 사장은 청결과 고객에 대한 친절이 지구촌 수퍼마켓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직원교육, 청결과 위생을 전담할 전문인을 고용해 우리 업소만의 장점들을 고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인 부인과 함께 샤핑을 나온 피터슨씨는 다양한 음식, 특히 한국음식을 손쉽게 접하게 돼 온 가족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마켓은 이번 2호점 개장을 기념,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웃브리지 지점에서 서해안 식품 ‘한가위 축제’를 마련한다.
이번 음식축제에는 김 미역 참기름 젓갈류 고추장 등 20여가지 고국의 식품들이 선 보인다.
<전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