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문화 과시 축제된다

2003-08-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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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코리안 페스티벌

올 코리안 페스티벌에 씨름을 비롯 송편 빚기 대회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가 준비된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는 27일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식당에서 이 행사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갖고, 오는 9월 27일(토) 볼티모어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 예년보다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늘려, 한국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미기로 했다.
한인회는 이에 따라 기존의 풍물놀이, 태권도, 합기도 시범 및 오고무 등 고전무용 이외에 씨름, 제기차기, 널뛰기, 장기, 엿치기 등 민속놀이 행사와 함께 관객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모양을 겨루는 대회 및 폐회전 관계자 및 공연자, 관객들이 모두 한데 어울리는 강강수월래를 펼친다.
특히 씨름의 경우 모래판을 갖춰 한국 전통 운동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복맵시 콘테스트도 연다.
또 한인청소년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소년 장기자랑도 오는 9월 15일(월) 오후 7시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 교육관에서 예선을 벌여, 한인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로중인 노부부 여러 쌍을 초청, 전통 회혼식을 거행하며, 사랑의 교회 청소년 찬양단인 God’s Image가 출연, 깜찍한 율동을 선사한다. 또 행사장에는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한국음식 판매 및 각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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